우리는 곶자왈 탐험대- 몽생이들의 숲탐험대
홍익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7월 4일,
'우리는 곶자왈 탐험대- 몽생이들의 숲탐험대'
숲탐험을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애와 체험을 하지 못해 힘들었지만
코로나 19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숲 체험을 실시했다.
아이들은 체활 활동지를 통해
"동백동산은 한마디로 나무가 많아서 좋았다. 오랜만에 야외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곶자왈에서도 좋은 향이 나서 좋았다."
"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긴 했지만 처음 동백동산에 걸어갈대 조금 힘들었다. 처음에는 곶자왈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번에는 비자 나무에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비자숲에는 나무들이 많고 좋은 향기가 나서 좋았다."
" 곶자왈 동백동산에 갔을때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평상시보지 못했던 개구리, 물장군, 순채같은 곤충과 식물을 볼수 있어서 신기했다. 곶자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 선생님도 친철하게 설명을 잘 해주어서 다음에도 가고 싶다"
" 동백동산에서 뱀등 많은 동물들이 산다고 했고,실제로 버섯도 보았다.특히 기억에 남는건 물장군이 물속에서 알을 낳아 지키는 것이 이순신 같다고 했다."
" 예전에 알지 못햇던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버섯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무크기가 122미터 정도 커 보이는 큰 나무도 있다
습지는 자연과 비슷한 것 같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가고 싶다"
" 선흘곶 동백동산엔 모르는 것이 너무많았다고 함.먹물깍 습지는 물장군 처럼 사라져가는 생물들이 정말 널려 있었다.원래는 사라져가는 생물들에게 신경쓰는 등 마는 등 했는데 동백동산을 오르다 보니 다른 생물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코로나로 인해 몇달 동안 나가지 못했는데 곶자올에 올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 코로나 때문에 몇달동안 바깥 활동을 못했는데 동백동산에 가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동백동산은 멸종위기 동물들의 안식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기가 많아서 조금 짜증이 나긴 했지만 나름 뜻 깊었다. 만약에 코로나사태가 좀 괜찮아지면 자연 답사 말고다른 다양한 체험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