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고마워~~

가정의 달이라 여기저기 행사가 많긴 하네요~

어버이날이라고 우리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 준지 엊그제인 것 같은데 

스승의날을 잊어버리지않고 아이들이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편지와 노래를 연주해 주었어요

조리사 선생님부터 아동복지 선생님들까지 모두 잊지 많고 선물을 준비했네요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서운한 일도 있기 마련이지만 

언제 그런 일이있었냐는 듯 모두 스스르 녹아 사라진 것 같아요

오카리나 연주로 스승의 은혜를 연주하는데 어떻게 칭찬 하지 않을 수 있껬어요^^

얘들아 ~~노래연주하는데 너무 뿌듯하더구나~

이 기분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을께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