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를 보며 더위를 식히다. -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을 관람하고-

 지난 6월 17일 홍익지역아동센터에서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센터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삼화지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를 관람하였다.

트랜스포머는 SF 액션영화로 시리즈 7번째 영화로 러닝타임는 127분이다.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는 

‘테러콘’들을 이끌고 지구오자 지구를 지키기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과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인간 두명이 힘을 합쳐 전투를 하는 액션영화이다.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숨막히는 스토리 전개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아동들은 

관람 후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짜릿하고 스트레스가 해소 되어 좋았다는 

의견들을 많이 내놓으며 소감 나누기를 하며 만족스러워 하였다.

이후 외식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장면과 볶음밥, 탕수육을 제공하여 

즐겁게 식사를 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하는 시간을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