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설날- 우리들이 만든 약밥과 설 음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자!!

우리들의 설날^^

올해 코로나가 닥쳐도 우리들의 설날을 방해하지 못해요

오늘은 김혜란 선샌님과 함께 우리 조상들의 경단과 약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설명절 음식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 주신 후 경단 만드는 재료를 정리 후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해마다 센터에서 설날이 되면 설 명절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보았는데요.

경단과 약밥은 처음 이라 잘 만들 수 있을까.. 라는걱정과 설레임이 많았어요

아이들도 모두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네요~ㅎㅎ

역시 우리 아이들은 못하는 게 없네요.. 차분히 앉아서 조심스럽게 하나식 하나씩 경단을 만드는데

너무 깜찍하게 잘 만들고 있어요~~^

센터 귀여운 막내들의 실력이 제법입니당^^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위생장갑을 끼고 앞치마까지 입은 후 정성스럽게 설 명절 음식을 만드는데

어떻게 코로나가 우리르 방해 할 수 있겠어요~

다 만든 경단과 약밥은 개별 포장지에 담아 아이들 가정에 보냈어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집에 가서 자랑 한다고 입가에 미소가 기득합니다^^

오늘 건강한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 강사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행복이 전해지길 바랄께요~~^^